허리디스크는 척추의 디스크라 불리는 고밀도의 연골 조직이 손상되거나 터지는 상태를 말합니다. 주로 허리 부위에서 발생하며, 디스크의 변형으로 인해 신경 근본을 압박하고 통증과 염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이제 허리 디스크의 원인 등을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허리디스크 = 추간판 탈장)
허리디스크(추간판 탈장) 원인
1. 자세와 운동 부족 2. 연령 3. 외상
추간판 탈장의 발병은, 환경 요인 (자세·동작)이나 유전 요인 (원래의 체질·뼈의 형태) 그리고, 나이가 관계 있습니다.
추간판에는 앉고 서 있는 자세나 움직이는 동작에서도 체중의 약 2.5배의 압력이 걸린다고 하며, 이러한 것의 반복이 추간판에 변성을 가져 추간판 탈장으로 발전하는 것라고 생각됩니다.
추간판과 추간판 탈장 발병 구조
요통의 원인으로 가장 많은 것이 허리디스크(추간판 탈장)입니다.
추간판 탈장이란 척추의 허리부의 척추와 척추 사이에서 쿠션의 역할을 하는 연골(추간판)이 변성되어 조직의 일부가 튀어나오는 것을 말합니다(탈장=무언가가 튀어나오는 것). 이때, 튀어나온 추간판의 일부가 부근에 있는 신경을 압박해, 허리나 다리에 심한 통증이나 마비등의 증상을 일으킵니다.
이 증상을 ※ 좌골 신경통이라고 하며, 추간판 탈장의 대표적인 증상이 되고 있습니다.
※ 좌골신경통은 병명이 아니고, 「증상」을 말합니다. (좌골신경통이라고 하는 병을 치료한다고 하는 것이 아니라, 좌골 신경통을 일으키고 있는 병은 무언가를 철저히 치료한다).
허리디스크(추간판 탈장) 증상 및 치료법
요통에는 추간판 탈장 이외에도 다양한 원인이 있습니다만, 추간판 탈장으로 진단되었을 때의 치료법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추간판 탈장 치료에는 보존 요법과 수술 요법이 있습니다. 이 질병은 자연 치유될 수도 있기 때문에 우선 보존 요법에서 치료가 진행됩니다.
증상
가장 일반적인 증상으로, 허리 부위에서 시작하여 다리로 방사될 수 있는 긴장감과 저림을 동반한 통증이 나타납니다.
근력 약화: 신경 근본 압박으로 인해 해당하는 근육 그룹의 기능이 저하됩니다.
감각 이상: 디스크 압력에 의해 다리에 무감각함, 홍조, 저림 등의 감각 이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치료법
① 보존요법
1. 신경 주사
심한 통증을 억제하기 위해 국소 마취와 스테로이드 약물을 주사하여 통증을 완화합니다.
주사 부위에 따라 환자의 안전을 고려하여 입원이 필요한 경우도 있습니다.
2. 약물요법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나 근육이완제를 사용하여 통증을 억제합니다.
3. 물리치료
통증이 떨어진 뒤 근육을 강화하기 위한 체조나 전용기구로 신체를 '견인'하는 등이 이루어집니다.
② 수술요법
수술요법은 보존요법을 실시해도 통증이 없는 경우나 다리에 마비가 있는 경우, 또는 일상생활에 지장이 있어 본인이 희망하는 경우 등에 행해집니다. 또한 특수한 경우 (배뇨·배변 장애가 있는 경우) 에는, 48시간 이내에 긴급의 수술을 받도록 추천되고 있습니다.
1. 디스크 절제 수술: 손상된 디스크 조직을 제거하는 수술로, 주로 미세수술 기법을 사용합니다.
척추 감압 및 변형성 동조화(Decompression and Fusion): 압박된 신경 근본을 해제하고 척추를 안정화하기 위해 변형성 동조화(체간 골 이식)를 포함하는 수술입니다.
2. 인공 디스크 삽입: 손상된 디스크를 제거하고 인공 디스크로 대체하는 수술입니다.
입원 기관과과 회복: 허리 디스크 수술 후 일반적으로 입원 기간은 1~3일 정도이며, 회복 기간은 개인의 상태와 선택한 치료 방법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재활치료 및 물리치료는 일반적으로 추천되며, 전문가의 지도 아래에서 꾸준히 진행해야 합니다.
장단점과 위험 요소
장점: 통증 완화, 신경 손상 개선, 기능 회복 등을 목표로 합니다.
단점: 모든 경우에 필요한 것은 아니며, 일부 환자들은 치료 후에도 일부 증상이 남을 수 있습니다.
요통의 대부분은 일상생활에서 자세와 행동으로 인해 발생합니다. 허리에 대한 부담을 평소부터 줄이기 위해 생각하고 요통 발작의 횟수를 줄이는 것은 추간판 탈장 발병을 예방하는 방법입니다.. 또한 이미 허리디스크(추간판 탈장)를 경험한 분의 재발 방지도 될 것입니다.